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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인권 증진위해 등잔밑부터 살핀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2-19 16:59 KRD7
#광명시 #양기대 #주무관 #인권센터 #광명동굴
NSP통신-▲광명시청 전경사진(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청 전경사진(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는 시 소속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호칭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주무관’으로 통일해 오는 20일부터 사용하도록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이를 위해 내부규정을 개정했으며 앞으로 조직 구성원간 차별 해소를 통한 인권 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자긍심을 진작시켜 시민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현재 직위가 없는 7급이하 공무원은 내부규정에 따라 ‘주무관’으로 되어있어 호칭과 명함 등에 사용하고 있으나 공무원 외 직종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대외직명에 관한 통일된 기준이 없이 ‘모 주사, 모 씨’등 불분명한 호칭 사용으로 소속감이나 사기를 저하시켜 원활한 소통과 연대의식 함양에 장애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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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은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구현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2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권센터를 신설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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