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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상성)는 15일 사업 예산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17년도 본예산에 요구된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를 찾았다.

예결위 위원들은"현장방문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확인하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세밀히 검토하겠다"고 입모아 강조했다.

나 위원장은"예산 규모가 큰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객관적인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과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을 신중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회 예결특위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년도 본예산을 심사하고 계수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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