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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목동힘찬병원(병원장 이수천)은 골다공증 유병률과 골다공증 골절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골다공증연구회'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원내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운영해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동힘찬병원 사회공헌사업단 (힘찬병원 제공)

이 병원의 사회공헌사업단은 관절전문병원 특성 및 역량에 맞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료 낙후지역 대상의 의료 재능기부 및 무료 검진, 사회복지기관 후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또 매달 자원봉사데이를 마련해 직원 가족들도 참여하는 주말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며 사회사업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도 구축해 1사1촌 자매결연 등 도농교류 내실화도 모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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