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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교실 오픈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6-12-05 16:4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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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웅종 교수가 애견 교육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이웅종 교수가 애견 교육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지난 3일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반려동물 문화 인식과 올바른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수원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 생명산업과 동물자원팀에서 주관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 또한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행사에는 이현주 생명산업과 과장, 박인태 동물자원팀 팀장, 신종철 주무관, 이성식 수의사회 회장, 수원시 영통구청 반려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염태영 수원시장 모습. (조현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 모습. (조현철 기자)

강사에는 강아지 대통령으로 유명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나섰다. 반려견 행동에 대한 견주들의 인식 변화와 잘못된 행동을 통해 문제견이 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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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견주들이 실수하는 긍정적보상과 부정적 보상의 의미, 반려용품을 바로알고 사용법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NSP통신-이웅종 교수가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이웅종 교수가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이현주 과장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수원시가 적극 적으로 나선겠다”고 말했다.

이웅종 교수는 “반려견과 아름다운 동행은 교육으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가족들과의 교감을 통해 아름다운 반려자로 또 현 세대를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에 치유자로써 반려동물을 더욱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이웅종 교수가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이웅종 교수가 강의를 하는 모습. (조현철 기자)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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