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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스 언더웨어>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 커플의 파격적인 ‘속옥차림’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화제가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서가 섹시한 속옷 차림으로 눈을 지그시 감거나 손거락을 입에 넣는 등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택근은 상의를 탈의한 채 돌아선 모습으로 이런 윤진서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화끈한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마치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22일 처음 사진이 공개된 직 후 ‘윤진서-이택근의 사생활 노출’, ‘속옷사진이 유츌됐다” 는 등의 논란이 일었으나 사실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밝혀졌다.

윤진서 소속사 측이 “속옷 사진이 유출된 것이 아니라 청바지 업체 광고 사진 중 일부”라고 해명한 것. 실제 이 사진은 한 청바지 업체의 광고 화보용으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미니홈피를 통해 진한 키스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던 윤진서-이택근 커플은 그해 4월 윤진서가 진행하던 케이블채널 Mnet의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5월 식사자리를 마련한 뒤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3월 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택근은 LG트윈스로 이적해 올 시즌을 준비 중에 있다.

<출처=윤진서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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