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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30일 오전 광명5동 너부대마을(15통 일대) 경로당에서 소방공무원, 마을주민,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통장 1명)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50개) 및 소화기(5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주택화재 예방 교육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형근 재난안전과장은 인사말에서“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12번째 지정된 너부대마을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이면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 곤란 등 화재에 취약하여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 것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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