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오매불망장우영’2PM 팬페이지에 올라온 합성작 <출처=www.jwy0430.com>

[DIP통신 류수운 기자] ‘짐승돌’ 2PM이 KBS화제작 <공부의 신>(이하 공신)의 ‘새 공신돌’로 이미지메이킹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PM 열성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2PM의 공식 팬페이지에 ‘공신’ 주요배역들의 사진에 2PM멤버의 얼굴 모습을 합성시킨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합성사진에는 황백현(유승호 분) 길풀잎(고아성 분) 홍찬두(이현우 분) 나현정(지연 분) 오봉구(이찬호 분) 등 공신돌 5인방에 각각 재범 준수 찬성 택연 준호가 각각 역할을 맡아 새로운 ‘공신돌’로 탄생했다.

또 극중 ‘천하대 특별반’ 담임을 맡은 변호사 강석호(김수로 분)와 부담임 한수정(배두나 분)에는 2PM 프로듀서겸 가수 박진영과 우영이 각각 역할을 나눴다.

이밖에 섹시한 이사장 장마리(오윤아 분)에는 닉쿤이 선택됐다.

이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다”, “보고 있자니 웃음이 절로 난다”는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백현을 짝사랑하는 나현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지연(티아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출연배우들이 촬영 휴식중 찍은 ‘시체놀이’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 고아성 이현우 지연 네 사람이 책상과 의자에 시체처럼 널부러진 모습과 그 뒤에서 V자를 그리고 있는 유승호와 이찬호가 어깨동무를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지연이 교실 바닥에 죽은 듯 누워 있는 모습과 고아성 지연이 처참하게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유승호가 의자에 앉아 내려다 보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현재 지연의 미니홈피에는 ‘공신돌 시체놀이’ 사진을 보려는 네티즌들이 대거 몰리며, 사이트가 트래픽 초과로 열리지 않자 대신 이 사진이 옮겨진 고아성의 미니홈피로 네티즌의 방문이 쇄도하는 기현상까지 빚어내고 있다.

<출처=고아성 미니홈피>

<출처=고아성 미니홈피>

<출처=고아성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