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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리복 클래식은 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준비한 ‘클럽 C’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핑크와 함께한 이번 영상은 클래식한 테니스코트를 배경으로 1985년에서 2016년으로 이어지는 '타임슬립'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1985년을 연상시키는 모노톤 색감의 화면에서 2016년 현재를 표현한 컬러풀한 화면으로의 흐름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의 타임슬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시각적 세련미를 더했다.
영상 속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깔끔하고 심플한 스트릿 룩에 리복 클래식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 C’를 믹스매치해 그녀들만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흰 양말과 니삭스에 청바지, 청치마를 클럽 C와 함께 연출해 클럽 C 특유의 절제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이번 광고를 통해 '클럽 C'의 내추럴하면서 모던한 느낌이 블랙핑크의 개성과 만나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클럽 C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공유하며, 주 타깃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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