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에 배터리 장기 공급…최소 13조원 규모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 밝은동네(단체) 부문에서 지원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낙용)가 버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방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 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 해로 13회 째를 맞았다.
지원1동주민자치위원회는 ▲희망우체통 13개소 설치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세대 도배·밑반찬 지원 ▲저소득 중·고생 30명 입학준비금 지원 ▲아동학대예방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성환 동구 청장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지원1동주민자치위원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복지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살 맛나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