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에 배터리 장기 공급…최소 13조원 규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최근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국무총리 기관 표창은 경기도에서 안성시가 유일한 수상이다.
이는 '2016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통계조사의 어려운 조사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사요원과 시장과의 간담회 등을 실시했으며 조사요원의 안전과 정확한 조사결과를 위해 많은 교육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 소감에 대해"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와 관내 모든 사업체들의 참여, 조사요원의 책임감과 사명감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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