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이 20대부터 피부노화에 대비할 수 있는 얼리 안티에이징 2종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과 ‘크레모랩 르 세럼 마스끄’를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사사(SASA)’ 홍콩 매장에 추가 입점시키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사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 6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로 다양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격전지.
크레모랩은 2013년부터 사사 홍콩에서 판매되기 시작, 이번 안티에이징 2종을 추가하며 총 114개의 매장에서 크레모랩 전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 및 글로벌 관광객들과 만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입성한 두 제품은 모두 피부 탄력과 세포 노화방지의 핵심 성분인 플랜트 스템셀, 그리고 피부 밀도를 조밀하게 만들어주는 고농축 진생베리 세럼이 함유됐다.
또한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T.E.N.TM Water가 100%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고 피부 속 근본부터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모랩 관계자는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과 르 세럼 마스끄는 이미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홍콩 사사(SASA)에 입점해, 아시아 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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