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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고용노동부와 경제 5단체는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근로문화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만들고 기업들의 실천 참여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10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 따르면 근무혁신 10대 제안이 지역기업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대상 행사와 지역 언론매체 활용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주요 내용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기업지원제도를 밀착 홍보하는 기업 종합상담반 활동 시 기업의 Ceo 또는 인사 노무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10대 제안을 적극 알리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근무혁신 10대 제안 확산을 위한 실천 서약 받기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서호원 안양지청장은"장시간근로 등의 비생산적인 근로문화를 혁신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문화를 만들고 확산시키는데 기업 현장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민관에서도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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