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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화성시에 1410억원 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등 건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6-11-03 17:25 KRD7
#한화건설 #화성시 #공공하수처리시설
NSP통신-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좌부터 네번째), 채인석 화성시장(좌부터 다섯번째) 등이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좌부터 네번째), 채인석 화성시장(좌부터 다섯번째) 등이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일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성시청 관계자들과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실시협약을 체결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BTO)는 화성시도시개발 계획 일정에 따른 하수도시설 확충 공사로서 처리장 1개 신설 및 2개 증설 공사.

총사업비는 1410억원, 공사비 1216억원 규모이다. 한화건설은 이공사에서 50%(609억원)의 지분을 갖고 공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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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은 개발계획 변경 등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10년만에 기획재정부 민간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해 11월 3일 실시협약을 체결,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채인석 화성시장, 정인철 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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