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2016년 빼빼로데이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지친 젊은이들에게 재미와 격려를 주기 위한 ‘힙합&격려’ 컨셉의 자체 차별화 상품을 비롯하여 저가 중심의 총 100여가지의 빼빼로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미니스톱은 지친 20대 청춘들에게 재미와 격려를 주기 위한 ‘힙합’과 ‘격려’ 컨셉의 차별화 상품을 준비했다. ‘힙합’ 컨셉의 상품은 힙합 캐릭터를 낙서 같은 그래피티 벽화로 익살스럽게 표현한 제품으로 ‘너와나의연결고리 4입/5입/8입’ 3종을 준비했다. ‘격려’ 컨셉의 상품은 박스 겉면에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수고했어 토닥토닥’등 격려의 메시지를 적고 리본과 물결무늬 포장을 더한 제품으로 ‘응원손잡이 빼빼로 6입’, ‘응원가방형 빼빼로 8입’, ‘응원선물상자 빼빼로 12입’3종이 있다.
이밖에 보다 고급스런 상품을 원하는 30대를 위한 ‘프리미엄 빼빼로 6입’,’프리미엄 빼빼로 12입’의 차별화 상품도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빼빼로데이가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날에서 친구, 직장동료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확대됨에 따라 저가 상품의 판촉행사도 실시한다. 포키 6종과 크라운제과 롱시리즈 4종에 대해 3일부터 30일까지 2+1행사를 실시한다. 또 카카오톡 기프티샵에서는 초코빼빼로와 아몬드빼빼로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문섭 미니스톱 과자MD는 “지친 젊은들이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빼빼로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저렴하면서도 재미와 격려를 담은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기획상품을 비롯해 2+1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잘 이용하면 선물을 주고 받는 의미도 살리면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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