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호반주택이 공급하는 Aa-07블록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실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으로 이번 동시물량 중 최대규모인 1584가구의 대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21층, 15개동 ▲ 59㎡A 236가구, ▲ 59㎡B 480가구, ▲ 59㎡C 45가구, ▲ 59㎡D 360가구, ▲ 59㎡E 356가구, ▲ 59㎡F 107가구 총 6개의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소비자를 위한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주거선호도 및 프라이버시 확보가 어려운 1층 공간을 필로티 설치로 제거하고 화단, 데크, 의자 등의 휴게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천장 및 벽면 등에 그림, 그래픽 아트조성, 2개의 대형광장, 9곳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산책로, 인공연못, 소나무숲 조성 등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기본 평면을 3개의 방으로 구성했지만 각 타입별 평면특화에 주력했다.

59㎡A 타입은 신혼부부, 소가족 세대를 위해 방수를 2개로 줄이고 30평형대를 넘는 와이드 거실과 부부만의 공동 구역 등으로 부부중심세대를 위한 평면 특화를 선보인다.

59㎡B,C 타입은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한 3-Bay 평면으로 거실과 침실2를 연계한 가변형 구조이며, 발코니 확장시 디럭스한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59㎡D, E, F타입은 채광 및 조망을 특화한 3면 개방형으로 평면을 구성해 각 발코니의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됐으며 발코니 확장시 구 30평형대에 준하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오픈형 구조이며, 거실과 침실 사이 또는 침실과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특히 59㎡E타입은 발코니 확장을 통해 두 자녀가 함께 쓸 만큼 넒은 침실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가입대상자가 신청가능하며, 분양가는 평균 3.3㎡당 900만원 대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3일 개관한다. 문의 031-988-3003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