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에 배터리 장기 공급…최소 13조원 규모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프리베이트 뱅킹 어워드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은행 및 금융 전문지다.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구독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 및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이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이상 준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고객금융자산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뱅커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인정받으며 국내 PB시장의 최강자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과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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