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어스본 코리아는 아이의 손으로 손쉽게 ‘나만의 인형의 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입체 조립 만들기 인형의 집을 출시한다.
가위와 풀 없이 모형을 톡톡 떼어 끼우는 것으로 아이 혼자서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해 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인형의 집과 30여 가지의 가구, 소품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조립용 폼보드 19장과 지식 그림책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조립용 폼보드를 떼어 인형의 집 전체를 조립한 다음 각 방의 구조를 세우고, 방마다 쓰임에 맞는 가구와 소품들을 배치하며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식당과 부엌(1층), 응접실과 서재(2층), 안방과 욕실(3층), 다량방과 육아실(꼭대기 층)을 돌아다니며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성에 포함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은 100년 전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의 의식주와 문화 생활, 역사 등을 엿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돌리 가족’이 사는 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와 다른 점들을 이야기해 보며 상황에 맞는 역할극을 해 볼 수 있다. 풍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며 창의력과 상상력도 기를 수 있는 만들기책이다.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완성된 인형의 집은 집 안의 인테리어로 활용해도 좋다. 4세 이상 유아들의 선물로 추천되는 입체 조립 만들기 인형의 집은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웹서점,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가는 3만 8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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