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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2일 축제 첫날,'광명동굴' 뜨고 '시민의 날'먼지만 날렸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0-24 20:06 KRD2
#광명시 #광명동굴 #양기대 #시민의날 #판타지 페스티벌

'시민의 날'행사와 '2016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 날짜 곁쳐

NSP통신-▲22일 광명동굴 판타지웨타갤러리에서 열린 국제판타지 콘셉트디자인 전시회 개전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22일 광명동굴 판타지웨타갤러리에서 열린 국제판타지 콘셉트디자인 전시회 개전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제공=광명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사인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이 후원한 ‘2016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이 22일 광명동굴에서 ‘국제판타지 콘셉트디자인 전시회’ 개전식과 국제 판타지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전식은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남진 영화대장간 대표, 조재홍 한국판타지컨벤션협의회 대표, 웨타아카데미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 내 판타지웨타갤러리에서 열렸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광명동굴에서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판타지 디자인 공모전의 목적은 광명동굴과 판타지의 환상적인 결합을 통해 국내 판타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판타지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젊은 판타지 전문가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해 한국의 판타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시민의 날첫날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나 공직자들과 의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박승봉 기자)
▲'시민의 날'첫날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나 공직자들과 의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박승봉 기자)

같은 시각 광명실내체육관 야외 잔디밭에서는 시민의 날 행사가 각 협회 부스와 농민축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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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와 다른 점은 행사 첫날 항상 행사장을 찾아 행사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축하인사를 하던 공직자들과 지역의원들이 보이지 않은 것이다.

한 행사 부스에서 봉사하는 김모(50)씨는"올해 시민의 날 축제에는 양기대 시장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지역의원들이 보이질 않는다"며"또한 시민들도 지난해보다 3분의 1정도밖에 행사장을 찾지 않은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시민의 날 행사와 광명동굴 행사가 같은 날 열려 좀 아쉬운 점이 있긴 하다"고 끝을 흐렸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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