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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상가 83호, 올 마지막 공급

NS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2009-12-16 09:2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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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상가의 올해 마지막 물량은 총 83개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1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이달중 LH상가의 분양 물량은 전국 32개 단지에서 신규점포 41호, 재분양 점포 42개호이다.

특히 수도권은 15개 단지, 24개 점포가 동두천생연(3), 남양주 가운A1BL, 용인구성 1.3.6, 화성태안 9.11, 성남도촌 A-1(2단지). A-3(8단지), 시흥능곡 5.9단지 등지에서 17일부터 재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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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물량은 비수도권에서 분양되며 원주 개운 3지구 1BL (공분.492가구), 원주 개운 3지구 2BL (국임.307가구), 원주 개운 4지구 3BL (국임.232가구), 장성영천2(국임.456가구), 광주지산 (공분/공임.375가구), 대구신천1-2 (공분.1015가구/공임.320가구)등지에서 입찰된다.

LH 상가는 공급주체가 뚜렷해 안정적이고 고정 수요층이 배후로 자리잡고 있어 초보투자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그러나 입지에 따라 소비력과 독점력이 취약하거나 고가낙찰로 낭패를 보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재분양이 많은 수도권 단지내상가의 경우 가격 이점이 높을 수 있지만 현장조사를 통해 유찰이유와 현 입지적 여건등은 필히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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