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부영은 지난 15일에 끝난 포항시 남구 원동지구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및 유치원 입찰결과 총 29개 점포 및 유치원이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부영은 지난 남양주 진접지구, 판교신도시, 광주수완2차·하남2차, 무안남악신도시, 광주수완1차·하남1차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분양에서도 100%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

부영에 따르면, 이처럼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이다.

부영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중인 사랑으로 부영은 2030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가격이 점점 입소문이 퍼져 계약률이 날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부영의 잇따른 분양 성과는 향후 인근 아파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항시 사랑으로 부영 단지 내 상가는 분양면적 1687.95㎡의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 총 3개동 29개 점포와 분양면적 971.93㎡, 지하1층, 지상1~2층의 유치원으로 구성돼 있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