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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운집해 있는 학원가, PC방, 공원 등을 순찰하며 야간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주기적으로 청소년의 탈선이 우려되는 장소를 순찰하면서 음주·흡연 청소년을 발견시 상담 하고 청소년이 소지한 술, 담배를 수거해 폐기하고 주류, 담배 판매업소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 금지, 숙박업소 업주 대상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22시 이후 PC방 내 청소년출입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를 하고 있다.
또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시 청소년 상담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청소년들은 쉽게 범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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