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민치과 반값 임플란트로 우리에게 친숙한 유디치과가 어린이들의 충치예방 및 치아관리 교육에 열심을 나타내고 있다.
유디치과는 지난 13일 창원지역의 이미지큰샘어린이집, 쏠티동산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 180여 명에게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창원지역 어린이집 총 4곳을 방문해 총 2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10월 한 달 동안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LH서울어린이집, 서울시 양천구 목동▲푸르니어린이집,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미지큰샘어린이집 ▲쏠티동산어린이집 등 총 4곳, 2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2016년 10월까지 총 43회 아동 365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유디치과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