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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예술의 전당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동굴 개발에 지난 6년간 투입된 광명시 예산은 559억60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광명시 1년 총예산 6230억원에서 년간 90억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 됐다.

이는 수치상 예산낭비로 볼 수 있지만 지난 해 4월 4일부터 광명동굴 유료화를 시작하면서 수익발생과 광명시민 일자리 창출을 보면 절대 손해 본 장사는 아니다.

또한, 국비 27억원과 도비 189억이 투입된 건 정부나 경기도에서도 광명동굴 개발에 힘을 실어 준 것이며, 그 만큼 광명동굴의 경제적 가치와 관광문화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반증이다.

시 테마개발과 관계자는"지난해 수익이 40억원 이며, 올해 9월까지 58억6천만원의 수익이 나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고위 관계자는"수치상으로 7백억원이라는 비용을 6년간 지불하고 광명동굴을 개발 했지만 앞으로 수익이 지속되고 있다"며"수치상으로 올해 동굴 수입은 150억원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들과 나라별로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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