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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일자리 제공 총 2억2000만원 후원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9-13 09:14 KRD7
#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 #후원 #일자리창출 #결혼이주여성
NSP통신-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를 만나 사회적기업 5개사와 20명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총 2억2000만원을 후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를 만나 사회적기업 5개사와 20명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총 2억2000만원을 후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총 2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12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5개 사회적기업 대표 및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중 1억2000만원은 마을무지개 등 사회적기업 5개사의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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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 나머지 1억원은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청소년 등 20명의 일자리 급여·인력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 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의 희망씨앗 전파사업 및 희망일터 지원사업이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다문화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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