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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운영중인 권영찬닷컴은 취업 컨설팅 전문가이자 방송인인 박우식을 새 식구로 맞아 ‘취업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취업프로그램’(이하 취업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권영찬닷컴)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한 취업프로그램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기업 채용전형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를 도와 구직자의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권영찬과 손잡은 박우식 취업컨설턴트는 현재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 ‘랭킹쇼 JOB 위클리’에서 취업주치의로 고정 참여해 MC 권영찬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취업컨설턴트 1세대로 통하고 있는 그는 건설, 반도체, IT, 화장품, 교육, 호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약 10년 간 인사채용업무를 담당한 경험과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 축적된 노하우를 빅데이터화해 지난 6년간 주요 기업에 500여 명의 학생들을 취업시켜 높은 취업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박 취업컨설턴트는 이번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가 성공적으로 취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직접 이들의 적성과 스펙, 그리고 역량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강점을 도출해 가장 적합한 진로와 취업전략 설계부터 직무-기업-자기소개서(자소서)-면접 등 취업 전과정을 컨설팅하게 된다.

또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하고 싶거나 졸업 이후 공백 기간이 길어서 취업준비 기간을 단축시키고 싶은 취준생 및 해외유학, 고시 공부 등 국내 취업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신입 취업 적정 연령을 초과해 걱정이 많은 취준생들을 돕는 1:1 밀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설팅 운영은 주 1회 소그룹으로 취업시장에 대한 이해, 직무, 기업, 산업 분석과 자소서, 면접클리닉을 진행하고 이와는 별도로 1:1 방식으로 자기소개 코칭 및 면접코칭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취준생에게 하게 된다. 또한 지원 기업에 탐색과 지원 전략 등도 수시로 컨설팅한다. 자소서는 온,오프라인으로 횟수 제한 없이 수시 첨삭 지도한다.

권영찬닷컴 측은"취업준비생들의 스펙에 대한 준비정도는 비슷한 측면이 있으나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인 자소서 및 면접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라며"박우식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하는 ‘취업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취업프로그램’은 1:1 상담을 통한 강점 도출 및 적합한 직무 선정, 지원 가능 기업 탐색 및 완성도 높은 자소서 작성과 다양한 면접 유형에 대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취준생이 최종 합격을 이루게 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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