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여름 휴가지로 급 부상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08-22 12:09 KRD7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30일간 5만2000명 방문,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5억 상회.

NSP통신- (봉화군)
(봉화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분천역 한여름 산타마을이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까지 30일간 운영으로 5만2000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개장해 백두대간의 절경과 함께 시원한 물안개 터널을 비롯한 소망우체통, 옛날 동력 형태의 레일바이크, 산타 슬라이드 등 새로운 체험거리와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분천역 앞 산타공연장에서는 매주 주말 산타복장을 한 섹소폰 동아리 회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한 7080 추억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동심을 자극했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 셰어링은 한여름 산타마을의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했다.

G03-8236672469

박노욱 군수는"분천 산타마을이 한여름과 한겨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이를 바탕으로 봉화를 대표하는 사계절 테마체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