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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장 “신입행원, 신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동력이 돼달라”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8-21 11:52 KRD7
#신한은행(055550) #조용병 #S-Force #연수 #금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경험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신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동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조 은행장은 지난 19일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입문연수중인 신입행원과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S-포스(S-Force)’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지난 30여년 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또한 G.P.S. 스마트-스피드업에 대해 설명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워 신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동력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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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입행원에 대한 조언을 B.E.S.T.로 묶어서 전했다. △베이직(Basic) 기본적인 업무 역량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에딕스(Ethics) 투철한 윤리의식으로 항상 정도(正道)를 걸으며 △스몰(Small) 작은 일이라도 의미를 부여해 정성을 다하는 가운데 △트라이(Try)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행장은 S-Force의 ‘스마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근무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행장은 “S-Force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조직의 방향 제시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할 때 신한은 그 어떤 조직보다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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