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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집권후반기 개각은 적재적소 인사…국정목표 달성 의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08-16 11:53 KRD7
#새누리당 #김현아 #개각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에 대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박근혜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 및 국정에 대한 이해와 안목 등이 최대한 반영된 인사로 정부 정책 수행과 성과 등에 있어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정부 3개 부처 장관 및 차관 인사로 개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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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새누리당은 “공직수행 능력과 자질 등과 관련하여 인사청문회를 통해 꼼꼼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야당도 이전의 모습과 달리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이번 인사에 대해 이해와 지원을 보내야 한다”며 “정파적인 흠집내기 식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인사청문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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