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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주 현곡지구 2차 푸르지오 1671가구 분양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8-08 13: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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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8월 경주 현곡지구 중심에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1671가구를 공급한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럭에 위치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완판된 1차 단지에 이어 이번 2차까지 현곡지구 내에만 총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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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용면적 △70㎡A (132세대), △84㎡A (474세대), △84㎡B (329세대), △84㎡C (242세대), △84㎡D (333세대), △95㎡A (139세대), △115㎡A1 (3세대), △115㎡A2 (5세대), △115㎡B (6세대), △115㎡C (8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40평형대 펜트하우스도 들어선다.

단지는 경북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면적 35만㎡, 약 4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인 ‘경주 현곡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이다.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 신평면 설계가 74, 84A, 84B, 95타입에 적용되고, 펜트하우스인 115A타입에는 5베이 설계도 적용된다.

84D타입은 주방 쪽에 창을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한 2면 개방형 탑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115A타입에는 3군데의 테라스, 115B타입에는 4군데의 테라스를 적용해 실거주공간을 대폭 넓혔다.

115C타입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돼 2층에는 가족실도 들어선다. 일부 평형에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광폭 주방, 알파룸 등 푸르지오의 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단지에는 경주시 최초로 유아풀까지 별도로 설계한 단지 내 수영장과 야외 물놀이장(수변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 6000㎡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고 각 동 앞에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는 각기 다른 정원이 조성된다. 단지를 순환하는 1km의 산책로도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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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고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세대당 1.28세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설비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이 적용된다.

RF-TAG를 이용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현관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단지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 매립형 샤워/욕조 수전, 욕실 바닥 난방 등 생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8월 12일 오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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