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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네이버 엔씨소프트 CJ CGV ‘2분기 실적부진 3분기엔 개선’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8-08 07:29 KRD7
#네이버 #엔씨소프트 #CJ CGV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 CGV는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흥행 콘텐츠의 부재가 실적하락의 원인.

7월 중국 박스오피스가 전년대비 18.1% 하락하며 투자심리를 더욱 냉각시켰다. 그러나 대부분의 악재가 과도한 수준으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3분기 국내실적은 박스오피스가 8월 6일까지 14.6% 개선되면서 큰 폭의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점진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했다는 점이 오히려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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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검색서비스의 품질이 인공지능기술 등의 가미로 더욱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일본 라인의 광고 역시 6월 이후 타임라인 광고 등의 개선과 함께 견조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중국 ‘천당2:혈맹’의 성과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초기 시장의 우려만큼 부진하지는 않은 상황이다”며 “요일별 변동폭은 여전히 큰 상황이나 매출순위 기준 iOS 10위권까지 상승(현재는 20위)을 기록했던 만큼 안드로이드마켓 론칭과 함께 실적개선기여도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넷마블의 리니지2 등 후속 모바일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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