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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총경 이명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내 몰카 등 성폭력 및 탈선 청소년 선도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름철 피서지 내 몰카범죄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순천 지역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청소골, 대형찜질방, 대형마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장실 등 취약개소에 범죄예방 스티커 부착 및 암행순찰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 시내 번화가 및 유흥가 일대에 홍보부스를 설치 4대 사회악 관련사건 상담과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청소년 선도활동과 모텔, PC방, 술집, 편의점을 방문 청소년 출입제한과 술·담배 판매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금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적극 노력한 결과 전남 21개 경찰서 중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명호 순천경찰서장은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치안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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