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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전시동 1층 중앙홀에서 ‘상례, 슬픔을 함께 나누다’ 특별기획전과 또 이를 연계한 어린이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경북 경산시청 제공)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전시동 1층 중앙홀에서 ‘상례, 슬픔을 함께 나누다’ 특별기획전과 또 이를 연계한 어린이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통상례문화에 대한 특별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람 어린이 활동지 풀기’와 ‘전시유물 석고방향제 만들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선착순 200명)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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