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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의원, 새누리 최고위원 출마 “낡은 관행 체질 혁파해야”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07-29 13:53 KRD7
#새누리당 #이장우 #최고위원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8․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며 “낡은 관행과 체질을 혁파해서 ‘희망’을 주는 정치, ‘변화’가 있는 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이뤄내겠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라며 “새 피를 수혈하는 인적 쇄신도 단행해야 한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부모로 부터 부와 명예를 물려받고 부모로 부터 권력을 세습 받은 금 수저로 태어나 정치판에서 흙 수저 행세하는 이런 위선과 가식을 이번 기회에 혁파해야 한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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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금의 일부 국가 경영 엘리트들이나 사회지도층의 ‘일탈’은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울 정도”라며 “서민은 생각조차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불법과 반칙과 변칙이 난무하고, 위선과 가식이 판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 실현을 위해 ‘희망’, ‘변화’, ‘정의로운’ 정치를 실현”해서 “올바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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