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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대위원들이 서울 국립 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국민의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지원, 이하 국민의당 비대위)는 7일 오전 8시 비대위 구성 후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 현충원을 방문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다.

이날 국민의당 현충원 참배는 박지원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당 비대위원 12명 전원이 참여했고 정중규 비대위원은 전동휠체어 이동이 원활치 못한 현지시정으로 현충탑 참배 후 김대중 전 대통령 참배는 진행하지 못하고 국회로 출발했다.

빅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징이 비대위원들과 함께 서울 국립 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하고 있다. (국민의당)

한편 국민의당 비대위원은 박지원(위원장, 전남비대위원장), 주승용, 조배숙, 권은희, 김성식, 신용현(비례대표)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6명과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정호준(전 국회의원) 시울시당 위원장, 김현옥 부산시당 위원장, 정중규 내일장애인행복포럼 대표 및 청년대표 이준서 전 최고위원, 조성은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 이사 등 12명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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