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여름철 꼭 필요한 대표 상품을 선정해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천원으로 여름 나기’라는 테마 아래 △입맛 돋우는 신맛 대전 △간편 즉석식품 기획전 △제과·음료 초특가 △생활용품 페스티벌 등의 카테고리를 나눠 약 2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상큼한 신맛 상품을 준비했다. 비빔면, 초무침 등 새콤한 음식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오뚜기 양조식초(1.5ℓ), 사과식초(500㎖)’와 ‘롯데칠성 스카시 50%주스(1.5ℓ·종류별)’, ‘서울F&B 패밀리요구르트(750㎖)’ 등 음료을 비롯해 ‘하리보 젤리 5종(골드베렌·사우어폼즈·해피콜라·트로피푸르트 각 100g, 골드베렌샤프트·85g)’가 행사 상품에 포함됐다.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즉석식품도 마련했다. 오뚜기 그대로 카레·짜장(각 200g), 옛날 육개장(300g), 사골곰탕(350g),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180g), 유동 뚝배기번데기탕(280g) 등이다. 장마철 생각나는 부침개 재료인 오뚜기 부침가루(500g), 해표 식용유(250㎖)도 판매한다.
물놀이 등 피서지에서 한끼 식사나 간식으로 적합한 오뚜기 진짬뽕컵(115g), 볶음진짬뽕(110g), 농심 맛짬뽕큰사발(105g), 너구리큰사발(111g), 사천요리짜파게티(115g) 등 컵라면 제품뿐 아니라 농심·오리온·해태 등 인기 제과 브랜드의 과자와 초콜릿, 롯데칠성·동서식품·광동의 커피, 차와 같은 음료도 내놓는다.
이외에도 물티슈, 칫솔, 비누, 다회용기, 수세미, 행주와 같은 생활용품도 함께 마련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천원의 행복 상품을 대상으로 종류에 상관없이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0+1’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