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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할랄식품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6-30 16: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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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고창군)
(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가 30일 ‘할랄식품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할랄식품’이란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 18억명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주관하고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추진하는 ‘고창 복분자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및 산업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베리류를 포함하는 농특산물의 할랄식품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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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는 김상호 부군수와 연구소 관계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장한수·서향임 박사가 할랄식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과 우리 기업의 진출사례,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지역 내 식품관련 업체와 연구소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상호 부군수는 “최근 국내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식품과 관련해 지역 내 기업들의 대응방안과 고창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며 “연구소가 앞으로도 지역 내 식품기업의 실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식품산업을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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