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종합 리빙 전문기업 밀텍산업(대표 황의경)이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Soda Stream)’ 론칭 110주년을 맞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다스트림 110주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관계없이 구형 탄산수 제조기와 수명이 다한 소형가전 제품을 반납하고,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초 보상판매다.
보상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는 소다스트림 제품 4종으로 실속형 제품 2종(스트림2, 제네시스)과 프리미엄 제품 2종 (크리스탈, 펭귄)이다.
이 행사는 ‘소다스트림’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 소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델별 가격은 ▲실속형 제품 (‘제네시스’ 16만8000원 → 12만 원, ‘스트림2’ 14만8000원 → 7만4000원), ▲프리미엄 제품 (‘펭귄’ 49만8000원 → 19만8000원, ‘크리스탈’ 39만8000원 → 17만8000원)으로 취향에 맞게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형 제품까지 최대 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황의경 밀텍산업 대표는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론칭 110주년을 맞아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소다스트림 최초 보상판매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특별 보상판매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세계적인 탄산수 제조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진행하며, 소다스트림 온라인 직영몰 및 전국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다스트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