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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트럭,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6-13 16:25 KRD7
#만 트럭 버스 코리아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상용차 #시승 이벤트
NSP통신-사진은 이 날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이 만트럭의 안전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사진은 이 날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이 만트럭의 안전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 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 트럭 버스코리아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NSP통신-사진은 안전사양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이 만트럭의 안전사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사진은 안전사양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이 만트럭의 안전사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 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 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 트럭 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만 트럭 버스코리아 사장 막스 버거(Max Burger)를 비롯, 만 트럭 버스그룹의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과 프로피 드라이버(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만 트럭이 보유한 최신 안전사양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NSP통신-사진은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가 만트럭의 긴급제동 시스템(EBA: Emergency Brake Assistant)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사진은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가 만트럭의 긴급제동 시스템(EBA: Emergency Brake Assistant)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또 이번 이벤트는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ine Guard System), 전방 돌발 상황 시 자동으로 상황을 인지해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 시스템(Emergency Brake Assistant), 코너구간에서 차체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 안정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Electronic Stability Program)의 시연을 위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NSP통신-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만트럭버스 임직원 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만트럭버스 임직원 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만 트럭 버스코리아)

한편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참가자들은 만 트럭의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의 동승 하에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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