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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매진남’ 권영찬, 이번엔 ‘전동 다지기’로 완판 신화 도전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6-06-01 22:39 KRD7
#권영찬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 #롯데홈쇼핑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과 DIY 폼블럭 ‘쿠셔니’에 이어 전동 다지기 제품인 ‘터치쿡’ 완판 도전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퀸스라이프 터치쿡 홈쇼핑 모델로 발탁된 권영찬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롯데홈쇼핑의 ‘2016년형 퀸스라이프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이하 터치쿡) 첫 론칭에서 게스트로 출연, 판매에 힘을 보태며 매진을 향한 첫 발을 성공적으로 떼었다.

이날 그는 주부들로 부터 사랑받는 자신의 캐릭터를 살려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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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선을 보인 ‘터치쿡’은 마늘과 김치, 채소 등을 가는게 아니라 다질 수 있도록 자동 시스템화 한 제품으로 이번에 론칭된 제품은 ‘2016년 뉴 터치쿡’이다

이날 방송은 론칭 특집으로 본체, 콘테이너, 칼날과 함께 특별 사은품으로 콘테이너와 칼날을 1+1 구성해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권영찬은 “기존에 쥬서기는 20~30만원대의 고가의 제품이었지만 터치쿡은 중소기업청 국책과제로 선정돼 개발된 제품인만큼 6만원 대의 합리적 가격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이날 첫 방송이었음에도 주부들의 구매율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의 판매 방송에서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1997년부터 NUC전자의 녹즙기와 쥬서기, 요구르트 제조기 등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베스트셀러 상품군에 올려 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단독으로 DIY 폼블럭의 연속 매진기록 행렬을 이어가며 매출을 300억원대로 끌어 올렸고, 매진캔 역시 누적 매출로 450억원을 돌파해내며 명실상부 ‘홈쇼핑계 매진남’임을 입증시켰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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