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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주방용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권영찬 측은 26일 권영찬이 주방용품인 ‘퀸스라이프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 새 얼굴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광고 촬영에서 자신의 친근한 캐릭터를 살려 요리하는 권주부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권영찬이 모델로 나서는 ‘2016년 뉴 터치쿡’ 제품은 오는 31일 어후 6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판매될 터치쿡은 본체, 콘테이너, 칼날과 함께 특별 사은품으로 콘테이너와 칼날이 1+1으로 주어지는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퀸스라이프 터치쿡’은 중소기업청 국책과제로 선정돼 1년 6개월간의 기술개발을 거쳐 상품화돼 지난해 처음 론칭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6년형 퀸스라이프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는 기존 제품보다 기능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2016년형 퀸스라이프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 홈쇼핑 모델로도 활동을 앞둔 권영찬은 홈쇼핑 유통,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난해 단독으로 DIY 폼블럭 매출을 240억원대로 끌어 올렸으며, 악취 잡는 쓰레기통인 매진캔의 누적 매출 역시 450억원대까지 끌어 올린 바 있어 매진남의 저력을 이번 상품에서도 보여줄지 궁금하게 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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