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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바이브 앨범 '리피트(Repeat)'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23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0일 바이브 정규 7집 앨범 '리피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리피트' 한정판에는 바이브의 미공개 컷과 함께 이들의 이미지를 넣어 제작된 GS 모바일팝 쿠폰이 수록된다. 또한 오직 한정판을 위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비와'를 비롯해 총 15곡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500장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소량 발매돼 희소성을 높임으로써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케 한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29일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다음 달 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홀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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