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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대표 김계영)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이기스와 함께 오는 26일 구의야구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 '희망더하기 베이스볼' 친선 경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가수 이문세, 배우 정보석 두 맏형을 중심으로 배우 강성진(감독), 이종원, 이정용, 유태웅, 이종박, 개그맨 심현섭, 영화감독 장진, 만화가 박광수, 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수 노현태, 초신성의 광수 등이 속한 조마조마 야구단과 김영찬(단장), 배우 송창의, 이상윤, 박재정, 오만석, 조한선, 박광현, 김강우, 송영규, 이정수, 김용덕, 임호가 속한 이기스가 함께한다.

희망더하기 베이스볼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제공)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이기스는 재능기부를 통해 의미있는 날, 특별한 나눔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줄 예정. SK와이번스 배트걸 빛나와 볼걸 함민지가 응원에 함께한다. 경기 후 마포 대흥어린이집과 서초 포레스타2단지어린이집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또 조마조마연예인 야구단 후원업체 60계 치킨에서는 이번 뜻깊은 행사에 따뜻하고 깨끗한 치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자 치킨 푸드트럭를 제공한다.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과 경기를 준비한 조마조마 야구단 멤버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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