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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차이나바이오 포럼서 “중국과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파이프라인 강화”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5-19 17: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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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미약품이 중국 쑤조우에서 열린 ‘2016 차이나바이오’에서 “중국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9일 진행된 한미약품 기업설명회에는 세계 각 국가에서 모인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중국은 10년, 20년 후 글로벌 한미약품을 이끌어 갈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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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북경한미약품 △중국 투자현황(연태시 토지매입) △2015년도 주요 라이선스 계약 성과 △주요 R&D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에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이 사노피, 로슈, J&J 등 다국적 제약기업 아시아지부 총책임자들과 함께 ‘다국적제약사의 중국시장 진출’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손지웅 부사장은 “이번 자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제약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통해 중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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