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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기술을 공공기관에 빠르게 확산하는 데 공이 큰 김수경 물품관리지도관(6급, 물품관리팀)을 올해 1사분기 혁신조달인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혁신조달인에 선정된 김수경 지도관은 조달청 시범사업에서 증명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청와대 경호실, 정보통신부 통합정보센터 3개 기관에 시스템과 운용경험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정부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예산을 절약하는데 공이 큰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지도관은 특히 ‘국가자산관리의 사각지대 해결사’라는 별명답게 타 기관에 시스템 확산 후 소홀할 수 있는 사용자 교육 등에 주력, RFID 관리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가 컸다.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장부중심의 수작업 처리방식에서 발생된 업무의 부정확성, 비효율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되며 재물조사 등 업무생산성이 최대 7배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조달청 운영결과 나타났다.
우수 혁신조달인은 정부공사제도 연구포럼을 활성화시킨 시설총괄팀 이형식 사무관이 선정됐으며 공사제도 개선방안 연구로 조달청 시설공사 정책기능의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역시 우수상인 학습동아리 부문에선 원자재총괄팀이 운영하는 원자재클럽이 차지했으며 이 동아리는 원자재 비축사업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