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썸머 스타일 프리뷰(Summer Style Preview)’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22일까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정장, 티셔츠, 썸머백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최대 추가 2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 스미스가 여름 정장을 50~60% 할인하고, 휴고 보스는 50~70% 할인하는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콜맨은 전 제품 50% 할인과 더불어 투룸 텐트 4종을 3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크록스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60% 할인하고, 슈마커는 스페셜 존에서 스포츠슈즈, 샌들, 슬립온 등을 9000원~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타미 힐피거가 2015년 봄·여름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기존 40% 할인율에 25% 추가 할인하며, 캘빈클라인 진은 3품목 이상 구매 시 추가 20% 할인한다. 마쥬는 2014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하고, 리바이스는 반바지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투미는 미션&미니바이 상품을 기존 20% 할인율에 15% 추가 할인하고, 알파브라보 상품을 기존 4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한다. 이밖에 5월 한 달간 ‘브릭 페스티벌’을 열고 브릭 미니어쳐와 사진 기획전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게스가 면티를 1만9000원~2만8000원, 청바지를 5만8000원~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클럽모나코는 2014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워치 스테이션은 아디다스 워치 상품을 5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1·2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20·30% 추가 할인한다. K2는 봄·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바람막이 균일가 행사도 연다. 블랙 야크는 아이스 티셔츠 3만9000~4만9000원, 바람막이 자켓 4만~7만9000원, 아쿠아 슈즈 3만5000원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