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몽골 은행업 라이선스를 획득해 화제가 된 무역회사 신성의 함성일 대표가 방송에서 사업 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함 대표는 산업방송 채널i ‘정한용·이성미의 쉘 위 토크’(이하 ‘쉘 위 토크’) 지난 방송에 츨연, 그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털어놔 감동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몽골 사업을 처음 시작 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일, 또 앞으로의 계획, 해외사업의 노하우도 솔직하게 전했다.

(권영찬닷컴)

특히 금융투자자문사 최연소 이사 출신인 금융전문가이자 부동산 경매 재테크 전문 강사로도 활약 중인 그는 재테크 방법과 부동산 경매시 유의해야할 점 등 실전 노하우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쉘 위 토크’는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위기를 겪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삶과 기업을 일구어내는 지혜를 듣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정한용과 이성미가 진행을 맡고 있다.

‘몽골통’으로 불릴 만큼 몽골 내에 많은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한 함성일 대표는 수출업 외에 오는 7월 새롭게 문을 여는 몽골 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일부 확보한 것은 물론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9월에 몽골에 은행 첫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성공적인 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함성일 대표는 현재 광주 극동방송(FM93.1) DJ와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