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스킨젠(SKINZEN)이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저자극 자연주의 샴푸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Ecoglam Heleaf Shampoo)’를 10일 출시한다.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아닌 사포나리아(비누풀) 등 100% 식물성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나 탈모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화장품 안전가이드로 유명한 EWG SKIN DEEP이 선정한 1등급 원료인 솝베리, 녹두, 샐러리, 인삼 등 자연에서 추출한 8가지 사포닌 콤플렉스가 두피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도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특히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오일, 미네랄 오일, 인공향 등 인체에 유해한 11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해 어른부터 어린이,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분자 모발 컨디셔닝을 사용해 별도의 컨디셔너나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스킨젠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나 헤어 관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천연 샴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대용량의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배제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킨젠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스킨젠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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