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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시와 이마트는 최근 벽면과 담장에 다양한 모양의 벽화를 그리는 ‘지역 환경개선 벽화 나눔 실천’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벽화 나눔 사업에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동구미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이마트(구미점·동구미점)의 후원(500만원)으로 진행됐으며, 노후화된 담벼락 및 회색빛 옹벽의 삭막한 분위기에서 이번 벽화 나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50만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 유통업체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구미에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타 유통업체에게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지역발전에도 순기능 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 구미·동구미점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희망 나눔 프로젝트’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 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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