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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가 남구 송도동 송림숲내에 기존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고 송림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도로변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9일자로 임시주차장 1개소를 조성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 2일 개최된 형산강프로젝트9 현장회의시 송림테마거리 조성에 따른 기존 도로변 주차공간이 없어져 송도숲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공사현장 주변에 2개소의 임시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송림숲 이용객 및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현장의 북측인 동성조선소 앞 시유지에 74면의 임시주차장을 1개소를 조성 완료했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 남측인 태왕아너스아파트 건너편 시유지에도 48면의 임시주차장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해 송림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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