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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27일 더케이호텔서울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소아암 및 백혈병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산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서 더케이호텔서울 신현태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인 더케이호텔서울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준 것에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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